자연 순환계 관조하듯 무늬 '결'을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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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인탁 기자 작성일19-05-16 10:39 조회1,358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880 상기 링크는 불교신문으로 연결됩니다. 710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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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작가의 결 엿볼 수 있는평면 입체 설치 25작품 전시회화와 조각 설치 도자기 등멀티미디어 작가로 맹활약서울 뉴욕 오가며 작품 활동도솔선원 3층 도솔문화센터신진작가에겐 무료로 대여“‘결’은 세월을 기록해놓은 문양으로, 과거와 미래를 끝없이 쉬지 않고 연결하는 고리들입니다. 내면의 결은 표면의 결의 모습과 다릅니다. 하얗게 드러낸 속살의 결은 아프게 잘라내어야만 드러납니다. 그 내면의 결의 아름다움은 죽어서도 살아 빛이 납니다. 세월의 인고를 고스란히 삼켜버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결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결은 바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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